수지침요법

주부습진에 "서암뜸"

천부(泉扶) 2007. 3. 28. 15:34

주부습진엔 “서암뜸 최고”

 

(19)손에 땀이 많이 날 때
◇김애주 학술위원: 회원의 딸인 여중생이 평소에도 손이 축축할 정도로 땀이 많았는데,

올 여름에는 땀이 줄줄 흐르는 정도까지 되어 A1~33까지 8장씩 뜸을 옮겨가며

고루 떠주니 현저히 땀이 줄어들면서 불편함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20)주부습진(主婦濕疹)
◇양성순 학술위원: 58세된 여성으로 주부습진이 너무 심해 손마디와 손바닥까지 갈라지고 피가 나면서 진물이 말라 있었어요. 이런 사람들은 소화불량과 체기증세가 같이 오기 때문에 비기맥 마디마디 F5, F9, 병처(손이 갈라진 자리)에 직접 서암뜸을 뜨게 했는데, 하루에 한 통씩 떠서 열흘 후에는 완전히 낫게 됐다고 해 주부습진에는 서암뜸이 최고라고 권하고 있답니다.



(21)비듬ㆍ가려움증
◇손영숙 학술위원: 비듬ㆍ가려움증이 심해 부끄러울 정도였는데 기본방, A33, B27에 뜸을 뜬 후 뜸재를 머리에 직접 바르기를 반복하니 치료가 되어 간다고 합니다.



(22)손ㆍ발톱무좀
◇정혜경 학술위원: 손톱ㆍ발톱 무좀도 기본방과 상응부위 서암뜸만으로도 손톱ㆍ발톱이 새로 나오지요. 곰팡이균 자체를 소멸시키기 위해서라도 서암뜸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무거운 병을 엄지발가락 위에 떨어뜨려 발톱이 들 떠 있을 때에도 서암뜸을 환부에 직접 뜨니 그대로 달라붙었어요.


(23)발뒤꿈치 통증
◇이명수 학술위원: 발뒤꿈치가 아픈 여성들이 많은데

 

 

상응부위, H2, I38, 기본방에 서암뜸을 뜨게 하니 잘 낫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