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 교실
떡밥낚시할 때 사선입수가 되는까닭
천부(泉扶)
2007. 4. 19. 18:51
떡밥의 크기를 크게하여 던지면 찌가 잠기고 마는데 "찌-줄-채비"가 수직이 아닌 사선으로 입수되기 때문이다.
떡밥의 크기에 따라서 수직입수가 않되는 까닭은 가라앉고 있는 봉돌의 방향과 속도를 떡밥이 방해하기 때문이다.
채비는 입수시 수직방향으로 가라앉지만, 줄이 팽팽히 펼쳐지면 찌를 축으로 채비가 회전을 하면서 결국 찌 믿에까지 딸려온다.
여기서 떡밥이 달려있으면 봉돌의 가라앉음에 지장을 준다.
빈바늘 과 떡밥을 달았을때와 어느쪽이 먼저 바닥에 닿을까?
떡밥을 달면 그 무게 때문에 더 먼져 가라앉을거라 잘못 생각하기가 쉽다. 그러나 아니다. 가라앉는 속도는 떡밥이 크면 클수록 (봉돌보다 더 무겁게 달아도) 더 느려진다.
가라앉는 모습을 보면 봉돌이 아래에 떡밥이 위에 따라가는 형태로 가라앉는다.
전에도 찌에 대한 저항(항력)을 얘기한 바 있는데, 바로 이 저항이 커져서 잘 가라앉질 앉는다.
일로치면, 떡밥이 찌있는 방향으로 딸려오는 저항도 커져서 결국 회전력이 감소되고 수직방향으로 가라앉을려는 힘이 더 크다.
그래서 반대현상으로 떡밥이 찌를 끌고 입수되는 현상이 벌어져 사선입수가 되는 것이다.
떡밥의 크기를 크게하면 할 수록 사선입수가 심해진다.
저도 이럴땐 이런방법으로 보완을 합니다.
빈바늘로 바닥을 탐색하여 목표를 선정하면 그 위치를 기억해두고 바늘이 멀리 던져지지 않게, 빈바늘 시 찌의 위치보다 약간만 멀리 또는 가깝게 던지면 떡밥을 크게(밑밥을 단시간에 주고 싶을때) 달아 던질때 오차가 덜 하더군요..
떡밥의 크기에 따라서 수직입수가 않되는 까닭은 가라앉고 있는 봉돌의 방향과 속도를 떡밥이 방해하기 때문이다.
채비는 입수시 수직방향으로 가라앉지만, 줄이 팽팽히 펼쳐지면 찌를 축으로 채비가 회전을 하면서 결국 찌 믿에까지 딸려온다.
여기서 떡밥이 달려있으면 봉돌의 가라앉음에 지장을 준다.
빈바늘 과 떡밥을 달았을때와 어느쪽이 먼저 바닥에 닿을까?
떡밥을 달면 그 무게 때문에 더 먼져 가라앉을거라 잘못 생각하기가 쉽다. 그러나 아니다. 가라앉는 속도는 떡밥이 크면 클수록 (봉돌보다 더 무겁게 달아도) 더 느려진다.
가라앉는 모습을 보면 봉돌이 아래에 떡밥이 위에 따라가는 형태로 가라앉는다.
전에도 찌에 대한 저항(항력)을 얘기한 바 있는데, 바로 이 저항이 커져서 잘 가라앉질 앉는다.
일로치면, 떡밥이 찌있는 방향으로 딸려오는 저항도 커져서 결국 회전력이 감소되고 수직방향으로 가라앉을려는 힘이 더 크다.
그래서 반대현상으로 떡밥이 찌를 끌고 입수되는 현상이 벌어져 사선입수가 되는 것이다.
떡밥의 크기를 크게하면 할 수록 사선입수가 심해진다.
저도 이럴땐 이런방법으로 보완을 합니다.
빈바늘로 바닥을 탐색하여 목표를 선정하면 그 위치를 기억해두고 바늘이 멀리 던져지지 않게, 빈바늘 시 찌의 위치보다 약간만 멀리 또는 가깝게 던지면 떡밥을 크게(밑밥을 단시간에 주고 싶을때) 달아 던질때 오차가 덜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