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은 우주의 생성이론을 밝히는 동양철학이다

 

역학이란?

동양철학이다. 우주의 생성 이론을 밝히고 있다.

그 이론으로 우주의 분화 과정을 태극-음양-오행으로 설명하고 있다.

주역이 그 대표적 이론이며 주역은 공자가 완성한 것을 우리는 현재 주로 사용한다.

역학이론을 바탕으로 정립된 학문으로 명(命).상(相).의(醫).산(山)등으로 대별한다.

 명리학.추명학.사주학.육효.자미두수.하락이수.토정비결.기문둔갑.관상학.수상학.성명학.풍수학. 등등이 다 망라된다고 하겠다.

역학은 우주의 생성 원리로 그 이론이 매우 과학적이어서 동양철학의 오묘함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즉 역학은 통계학이 아니고 과학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철학은 형이상학으로서 인생의 진리를 추구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도 동양철학이 서양철학보다 우월한 것은 우리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철학(역학)의 궁극적 목적은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동양의 역학은 자연은 대우주이고 인간은 소우주로 보아 우주기운의 작용법칙을 적용하여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판단하고 예지하고자 하는 것이며 그 적중률이 대단히 높다는데에 우리가 놀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미신이라는 말은 역학과 아무 상관관계가 없는 것이다.

미신은 과학과 배치되는 종교적 개념이다.

   샤머니즘, 토테미즘 등이며 또한 유일신 절대자를 신봉하는 종교에서는 절대자 그들의 유일신 외에는 모두 미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어찌 철학을 미신이라고 하겠는가!  =   과학과 종교와 철학의 관계 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