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침요법

만성대장염, 위암과 십이지장궤양

천부(泉扶) 2008. 1. 17. 13:50

만성대장염 / 위암과 십이지장 궤양

 

 

 

 


 
 
 ◇만성대장염

서금요법에 입문한 친구의 사례다.
잦은 설사와 소화불량으로 병원 및 한의원 시술을 2년간 받았지만 별다른 효험을 못보고

약봉지만 쌓여가던 어느 날 서금요법(서암뜸)을 많이 뜰 것을 요구받았다.

지금 생각하면 커다란 행운이었다.
처방은 좌우수 A1~16, A12ㆍ18 오복뜸, F4, K9, E22에 서암뜸을 떠주었다.

서금요법 강좌책과 기구를 구입해 혈자리를 익혀가며 스스로 처방하며 서암뜸을 열심히 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증세는 호전됐다.

그렇게 여름에서 겨울을 지내고 나니 마른 나무에 물 오르듯이 체중도 늘고

건강을 되찾게 됐다. 지금도 서암뜸 뜨는 것을 생활화하고 있다. 


 

 

 

 

 

 


◇위암

56세의 주부인데 이분은 위암으로 고생하다가 서금요법을 알고 나서

G13, J7, A26+기본방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서금요법(서암뜸)을 떠서 지금은 그렇게 심했던 통증이 호전됐다.
타액은 제독작용과 소염작용을 강하게 한다.

특히 A26의 자극으로 타액분비가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벌레 또는 모기에 물렸을 때 침을 바르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위ㆍ십이지장궤양
44세의 여자로 위ㆍ십이지장궤양으로 입원시술을 받고 퇴원하여 꾸준히 병원 약을 먹고 있던 중이었다.

어느 날 냉면을 먹고 통증이 재잘하였는데, 주사를 맞고 약을 복용해도 극심한 통증은 멈추지 않았다.

A12, B10에 서금요법(서암뜸)을 각각 7장씩 놓고 뜨게하고, I38, B19, K9, F4, A18에는

각각 1장씩 뜨게 하였더니 1주일 후에는 상당히 상태가 좋아져 통증이 호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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