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침요법

수지침 뜸 요법으로 말기폐암 완치사례

천부(泉扶) 2007. 3. 28. 15:42

소기옥 학술위원 월례학술발표 - 수지요법으로 말기폐암 완치

 

조회원(65ㆍ남)은 일간지에 연재되는 고려수지요법을 스크랩하다가 기초강좌를 구입해 독학을 했고다시 지회에 나와 음양맥진을 마쳤다.

복지관 봉사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고 가족들의 불편한 증상, 질병을 척척 해결해 나갔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 감기가 들어 기침이 시작됐다.

간단한 감기기침으로 생각하고 간단한 수지요법 처방에서부터 오치처방 변방을 써보아도 멈추지를 않아 가까운 병원을 찾았고 역시 치료가 되지 않아 몇 군데 병원을 바꿔가며 치료를 받았지만 역시 소용이 없었다.

아무래도 종합검진이 필요했다. 종합검진 결과 폐암3기를 넘어 4기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도무지 믿기지가 않아 큰 종합병원으로 옮겨 다시 받은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기침을 한 달 한 것 밖에 없는데 말기폐암이라니
더욱 눈앞을 캄캄하게 한 것은 암의 위치가 기도에 집중되어 폐로 확산되어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정신을 가다듬고 생각해보니 어차피 3개월밖에 살 수 없는 삶,

지금까지 내 몸은 내가 다 해결했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보기로 했다.


    우선 학회에서 상담하고 수지침과 서암뜸을 뜨기로 했다.
▷ 음양맥진 : 우=부이 강조맥ㆍ우=부삼 강조맥
▷ 운기체질 : 우=금수태(폐실ㆍ방광허)ㆍ우=금금불(폐실ㆍ대장실)
▷ 맥박 : 82박
▷ 처방 : 우 - 소장열방+폐열방+대장정방+상응부위, 기본방ㆍ

            좌 -  대장열방+폐정방+신정방. 
맥박수가 내려감에 따라 열방을 승방으로 바꾸었고, 다른 증상이 있을 때는 약간씩 처방을 바꾸었다.

수지침으로는 오치처방을, 전자빔으로는 보사법을 아침저녁으로 나누어 시술하고 뜸을 뜨기 시작했다.

암세포는 냉성물질을 발생시키면서 퍼져나간다고 한다.
43도만 넘어가면 암세포는 퍼지지 못하고 줄어든다는 학설에 기대를 걸고 기본방 1ㆍ3ㆍ6ㆍ8ㆍ12, C1, N18, E22 상응점에 잠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 화장실에 앉아 있는 시간을 제외한 온종일 뜸을 떴다.

서암뜸을 뜨지 않는 동안 43도 유지가 안되어 암세포가 증식된다는 생각을 하면 뜨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항암치료는 7회를 예정하고 암의 진행을 확신하기 위해 1주일에 한번씩 검진을 받기로 했다.
주변의 가까운 사람 친지들은 암에 좋다는 것들을 수없이 권했고 직접 만들어 보내기도 했지만, 모두 거절하고 오직 뜸뜨고 수지침 시술만 했다.

확실하지 않은 방법들이 오히려 악화 시킬 수도 있고 그동안 수지침으로 병원에서 치료되지 않았던 증상들을 해결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암이라는 특성이 두렵기는 했지만 자신도 있었다.

수지침, 뜸을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병원 검진상 변화가 생겼다. 확산이 아니라 줄어든 것 같으니 2주에 한 번씩 오라는 것이다. 항암치료는 4회에서 그만해도 될 것 같은데 한번만 더 하자고 하여 5회로 마치고 한 달에 한 번씩 검진받기로 했다.

장의사까지 예약을 했던 3개월 시한부 삶이, 1년 만에 검진상 나타나지 않는 완치가 됐다.
그렇지만 방심하지 말라는 병원의 권유로 2개월마다 검진을 받기로 하고 뜸뜨는 것을 중단했다.

 2개월 뒤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때 다시 무엇인가 나타나기 시작하니, 한 달 뒤 다시 검사해 보자고 했다.

다시 서암뜸 뜨기를 시작했고 두 달 뒤에 병원을 찾았을 때는 너무 깨끗하다고 했다.

서암뜸의 효과가 확실한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재발이 된다고 해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
온종일 뜸을 뜨지는 않지만, 꾸준히 아침ㆍ저녁으로만 뜨면서
4년째 검진상으로나 자각증상이 없는 완치가 된 것이다. 수지요법의 우수성과 본인의 확신과 꾸준한 노력, 인내가 기적을 만든 사례이다.

조 회원에게 당부한 말이 있었다.

암을 정복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지나친 고단백 영양섭취로 인해 정상세포보다 암세포가 더 빠른 증식을 하기 때문에 고단백 섭취를 줄이고 골고루 소식하는 것이 좋다는 권유였다.

 



 

 

 

여성기본방의 경우 A4 ---> A5번으로 정정 되었습니다

 

우선 이 기본방대로 떠보셔서 숙달이 되시면 2차적으로

 

아래의 기모혈 모두와 함께  상응부에 뜸을 떠주시면 좋습니다

 

 

 


 

 

현재 우리 학회에서 통용되고 있는 혈자리에 질병에 따라 몇가지혈 자리를 추가 하십시요

참고하시길요... 



간질환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 : 기본방+ N5, N18, F19 
고혈압등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 기본방+ G13,K9, F4 
당뇨병등 소화장애가 있는 경우 : 기본방+ N18, K9, F4, F19 
기침등 호흡기장애가 있는 경우 : 기본방+ A20 ,E22, C8 (변비,설사등 에도...) 

소변등 신,방광장애가 있는 경우: 기본방+A18, E26(A4번 옆으로  6mm), J23(A8번 옆으로 2mm) 
불임등 부인과장애가 있는 경우 : 기본방+ A18, E26(양쪽 다) K9, F4, F6 


※ 위의 혈자리와 상응부위(압통점) 를 함께 뜨시면 매우 효과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