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그리고 酒

[스크랩] 무 차 한잔 하실래요

천부(泉扶) 2014. 1. 23. 23:03

가을무 김장하고 조금 남으면 무 말랭이하듯 썰어서 채반에

말렸다가 팬에 3번정도 덕었다가 주전자에 물끓이듯이 끓여서

물처럼 마셔도되고 따끈하게 꽃차 주전자에 3-4개정도 넣어 

우려서 차로마시면 베아스타제 라는 소화 효소가 소화를

도와서 위장에 좋다네요    따뜻하게 차 한잔하세요...ㅎㅎ

 

 

 

 

 

 

 

 

생무 납작 납작하게 썰어서 채반에다 말린다 

 

이렇게 꼬들 꼬들하게 말인다 

 

말린 무를 팬에다 볶는다 [덕는다고도 합니다] 

 

약한 불에서 은은하게 .... 

 

 

 

 

 

 

보리차 끓이듯이 한주전자 끓여서 물로도 마셔도 되고요

꽃차주전자에 3조각 정도 넣어 따뜻하게 차로 마셔도됩니다

 

색감도 예쁘고 구수합니다

 

 

 

 

 

 

무 맛이 아니고 구수한 맛이 나는듯한 차 입니다

요즘 무 썰어서 말려서 만들어도 좋을듯싶어요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거북할때 구수한 무차

한잔 따끈하게 끓여서 드세요 무에는 베아스타제

소화효소 성분이 들어있어서 소화작용을 돕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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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당가네 찻집
글쓴이 : 당가네아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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